처음에 저 역시 이 이름을 들었을 때 참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닉네임 바꾸고 싶었습니다;;) 토마토하면 흔히들 붉은색을 떠올리게되는데요 파란 토마토라...
어떻게 이런 이름을 짓게 되었을까요?
파랑은 젊음과 지조를 상징, 그리고 토마토는 달지는 않지만 겉과 속이 같은 정직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와우~! 이렇게 깊은 뜻이!!??
이렇게 폼나는 닉네임을 가지고 2007년 11월 중순경 티스토리를 시작한 토마토님의 블로그는 불과 반년도 되지 않은 사이에 주간 방문자가 25000명을 넘어서는 빠워(?)있는 블로그로 성장했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화끈하게 위로를 해 주겠다는 토마토님의 블로그.
그 매력을 나름 짚어보고자 합니다.
부러움 반. 질투(?) 반을 안고 GoGossing!
1.너무도 열심인 그녀
앞서 블로거팁닷컴을 소개해드릴 떄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성실한 포스팅. 블로고스피어안에서 영향력있다고 알려져있는 유명블로거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열에 아홉분들은 아주 성실한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럼 토마토님은?
너무 열심이십니다. 적어도 하루 2개. 많으면 4개까지 올리시더군요.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어떤 재밌는 글이 올라와있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2.센스가 넘치는 그녀
유머있는 사람이 인기있는 시대. 센스라고 불리는 설명하기조차 모호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 블로그 역시 센스가 넘치는 포스트로 채워진다면 더욱 더 발이 가게 되고 눈이 끌리는 곳이 되겠죠!
그렇다면 포스트가 센스있는 포스트로 불리기 위해서는 어떤 알흠다운 모냥새를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제법 많은 관계로 다 소개를 해 드리긴 거시기하고 3가지만 뽑아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영어?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영어와 역사를 첫째로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토마토님. 매일매일 영어와 관련된 자료를 하나씩 올리고 계신데요, 최근에는 명작 노팅힐을 통해 영화 속 영어회화 표현을 배우는 포스트를 올려주셨네요. 영어공부에 관심이 없는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주소도 외우기 편하니 매일매일 들리셔서 가볍게 영어회화 한번 삭~훑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재미있는 역사
역사. 그것도 주로 사극을 통해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사극열풍에 맞춰서 몇몇 포스트들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자칫 따분하게 흘러갈 수 있는 내용을 재밌게 이끌어가시는 센스쟁이 토마토님! 님좀짱인듯.
성격 * 심리테스트
'마지막 하나는 어떤 카테고리를 소개해드릴까' 라는 고민을 잠깐, 한 10초 정도 했습니다.....만
역시 저는 이게 제일 끌립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단순히 펌글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지만 50개에 달하는 알짜 자료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친절한 해설과 친근한 글솜씨로 버무려진 심리테스트. 무엇보다 약간은 자극적인(??) 소재까지(자폐증 검사, 변태테스트 등등...)
Oh~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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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결론은 강추입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의 블로거 인터뷰에 실린 토마토님의 인터뷰내용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소개글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오늘 김국현님의 'IT강소국론' 이라는 칼럼을 읽어보았습니다. 상당히 긴 글이었지만 너무 잘 쓰신 글이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인가?' 하는 질문을 듣는다면 IT에 대해 별반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분들은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IT강국이다' 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칼럼을 읽기전이었다면 그렇게 대답을 했을 겁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줏어듣는 이야기와 분위기를 통해 약간의 의구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제 머릿속에는 '한국이 IT강국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칼럼을 모두 다 읽고 난 후 그 생각은 완전히 지워져버렸습니다. 초고속 인터넷망과 인터넷 보급률. 반도체와 휴대폰을 필두로하는 세계 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자제품들. 이런 대표적 지표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은 IT강국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지표들을 가지고 한국을 IT강국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왜?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 걸까요?
인도가 IT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있으며 매년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이미 인도의 IT인력은 양과 질에서 우리나라를 압도했으며 놀랍게도 중국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한국은 IT의 세계화에서 보이지 않는, 그리고 별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강국' 이 아닌 '소국' 이라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블로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잡고있는 '네이버' 와 '다음' 은 오직 국내용일 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IT관련 사건들은 모두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창조적 인재를 죽이는 제도. '튀는 한 사람' 은 왕따당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로 인한 유능하고 개성있는 프로그래머들의 소실과 동기부여와 모델이 될 만한 IT스타의 부재. 국내 IT 기업들의 폐쇄적 전략과 태도. 기성 굴레에 얽메여 안빈낙도하며 살아가는 프로그래머들...
국내 메타블로그 사이트 중 한 곳인 ON20에서 두번째 창간준비호인 '새내기특별호' 를 무료로 선착순 100분에게 배포를 한다고 합니다. 배송료도 없는 완전 공짜! 공짜!!!!!!
책 표지 디자인부터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이번 호는 '새내기특별호'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만큼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들을 주 타켓으로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내기 콘테스트' 라는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블로거분들의 글들 역시 실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자가 아닌 관계로 자세한 사항은 모른답니다;;^^)
저도 방금 신청을 하고 왔는데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새내기와는 거리가 먼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예비역 '아.저.씨.'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배이지만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라서 얼마나 멋진 모습과 알찬 내용들을 가지고 제 눈앞에 펼쳐질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작년 11월 말 '스무 살, 세상 밖으로 나오다.' 라는 폼나는 슬로건을 걸며 시작한 20대를 위한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와는 차별화되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젊음이 철철 넘쳐흐르는 곳이죠^^. 대표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20대인 Interactive ERANG 이라는 회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20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드러내는 On/Off 통합매체를 목표로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