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14 센스넘치는 킹왕짱 블로거! -파란토마토- (35)
  2. 2008/03/11 월야(月夜)의 세계를 아는가? (10)
오 마이 갓!!

포스트 앞부분이 뎅겅! 하고 날아가버렸습니다.

전 손도 안댔는데;;

어차피 지나버린 포스트라 수정은 안하겠습니다만 혹 복구된 풀버전(?)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상상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OTL



http://blutom.com




파란토마토??

처음에 저 역시 이 이름을 들었을 때 참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닉네임 바꾸고 싶었습니다;;) 토마토하면 흔히들 붉은색을 떠올리게되는데요 파란 토마토라...

어떻게 이런 이름을 짓게 되었을까요?

파랑은 젊음과 지조를 상징, 그리고 토마토는 달지는 않지만 겉과 속이 같은 정직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와우~! 이렇게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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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폼나는 닉네임을 가지고 2007년 11월 중순경 티스토리를 시작한 토마토님의 블로그는 불과 반년도 되지 않은 사이에 주간 방문자가 25000명을 넘어서는 빠워(?)있는 블로그로 성장했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화끈하게 위로를 해 주겠다는 토마토님의 블로그.

그 매력을 나름 짚어보고자 합니다.

부러움 반. 질투(?) 반을 안고 GoGossing!



1.
너무도 열심인 그녀

앞서 블로거팁닷컴을 소개해드릴 떄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성실한 포스팅. 블로고스피어안에서 영향력있다고 알려져있는 유명블로거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열에 아홉분들은 아주 성실한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럼 토마토님은?

너무 열심이십니다. 적어도 하루 2개. 많으면 4개까지 올리시더군요.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어떤 재밌는 글이 올라와있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2. 센스가 넘치는 그녀

유머있는 사람이 인기있는 시대. 센스라고 불리는 설명하기조차 모호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 블로그 역시 센스가 넘치는 포스트로 채워진다면 더욱 더 발이 가게 되고 눈이 끌리는 곳이 되겠죠!

그렇다면 포스트가 센스있는 포스트로 불리기 위해서는 어떤 알흠다운 모냥새를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토마토님의 블로그에 가보신다면 그 답은 자연히 나올 것 같네요^^

->
택배! 기다리다 내가 죽을 그 이름이여...........................!! 택배 시리즈 모음.

3. 열과 성을 다하는 그녀

블로그의 본질은 포스트. 그 중요성은 입이 닳아버릴 정도로 설명을 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즉, 양질의 포스트가 블로그를 살리고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동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양질의 포스트를 작성하려면?

엄청난 지식과 글쓰는 능력을 갖춰야 할까요?

No~No~No~

이런 말이 있죠.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하나의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검색을 해서 자료를 찾고 책도 뒤져보고 전문가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단순한 펌글이 아닌 큰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작성한 포스트야 말로 그 노력만큼의 질로 보답을 하는 법이죠.

토마토님의 블로그에 가보신다면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역력한 멋진 포스트들이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역대 최고의 연산군은 누구? 당신의 투표를 기다립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매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지만..

위 3개 외에 버로우하고 있는 매력들은 직접 가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NEXT. 카테고리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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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은 관계로 다 소개를 해 드리긴 거시기하고 3가지만 뽑아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영어?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영어와 역사를 첫째로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토마토님. 매일매일 영어와 관련된 자료를 하나씩 올리고 계신데요, 최근에는 명작 노팅힐을 통해 영화 속 영어회화 표현을 배우는 포스트를 올려주셨네요. 영어공부에 관심이 없는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주소도 외우기 편하니 매일매일 들리셔서 가볍게 영어회화 한번 삭~훑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재미있는 역사

역사. 그것도 주로 사극을 통해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사극열풍에 맞춰서 몇몇 포스트들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자칫 따분하게 흘러갈 수 있는 내용을 재밌게 이끌어가시는 센스쟁이 토마토님! 님좀짱인듯.

성격 * 심리테스트

'마지막 하나는 어떤 카테고리를 소개해드릴까' 라는 고민을 잠깐, 한 10초 정도 했습니다.....만

역시 저는 이게 제일 끌립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단순히 펌글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지만 50개에 달하는 알짜 자료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친절한 해설과 친근한 글솜씨로 버무려진 심리테스트. 무엇보다 약간은 자극적인(??) 소재까지(자폐증 검사, 변태테스트 등등...)
 
Oh~My GOD!!

................................

어쨌든 결론은 강추입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의 블로거 인터뷰에 실린 토마토님의 인터뷰내용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소개글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토마토님의 인터뷰 보러가기



EPILOGUE.

예전에
블로거팁닷컴을 소개하는 글을 적을 때랑은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조금은 바뀐 것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앞으로도 자주는 못 쓰더라도 종종 괜찮은 블로그가 있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솜씨야 머 여전히 후덜덜하지만 머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하하하;;

아, 그리고 토마토님께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적은 글이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기에 혹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릴랙~~스하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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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정도 블로그를 버려둔 것 같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종횡무진님은 저의 부재를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 동안은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지루함의 지옥속에 빠졌다가 왔습니다.

저는 보통 블로깅을 출근을 해서 하는 편이라(집 컴퓨터로 하다가는 컴퓨터랑 사이좋게 홧병나는겁니다-_-)

생활패턴 완전 붕괴.

하루종일 자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고 해서 아주 오랜만에 판타지를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보석과도 같은 판타지.

판타지중의 판타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어반(Urban) 판타지의 진수.



월야환담(月夜幻談)



아마 이쯤 읽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포시 뛰쳐나갈려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판타지잖아?? 먼치킨이 난무하는 진부한 스토리에 작위적이고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떡칠을 하는 재미없는 판타지!'

그런 소설이었다면, 그런 판타지였다면.

이 글 쓰지도 않았겠죠^^

제가 아무리 원피스를 불펌해서 조회수를 올리고 포스트를 때우는 파렴치한(?) 블로거라지만 설마 뻔하디 뻔한 판타지에 빠져서 블로그를 버리고 갑자기 나타나서는 리뷰글을 써대겠습니까^^??

그림의 가치를 알려면 우선 화가부터 알아야 하는 법.
컴퓨터의 가치를 알려면 제작사부터 알아야 하는 법.
사람의 가치를 알려면...............................

이쯤에서 STOP!

소설의 가치를 알려면 작가부터 알아야 하겠죠?^^


홍정훈

월야환담의 작가.

이우혁(퇴마록, 왜란종결자, 치우천왕기), 이영도(드래곤라자), 전민희(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와 같은 1세대 판타지를 대표하는 작가분들과 비견이 되는 작가이다.

자신만의 독특하면서도 판타지를 뛰어넘는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작품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필력과 중간중간에 이어지는 센스있는 유머들.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스펙터클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묘사. 풍부한 지식과 상식을 통해 표현되어지는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

무엇보다 이 작가의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명확한 선과 악의 대칭구도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어떤 의미로는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죠.) 절대적 선도 악도 없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없다. 판타지라는 비현실적인 장르이지만 이런 현실감있는 세세한 인물설정과 심리묘사 때문에 현실감을 부여받게 되고 더욱 더 몰입이 되는 것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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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 의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사냥꾼이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1부 채월야, 2부 창월야, 3부 광월야로 이루어진 총 3부작의 판타지이다. 3부인 광월야는 1권이 올해 1월 말에 나왔다. 1부는 한국, 2부는 한국과 러시아가 배경이다. 흡혈귀라는 익숙하면서도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였기에 자칫 진부해지고 잔인한 모습만이 드러날 수도 있었지만 독특한 세계관과 인물관으로 더할나위없이 매력적인 이야기가 된 작품.

월야환담의 매력을 소개해본다.




월야환담의 매력

1. 절대선, 절대악은 없다

- 수많은 판타지, 혹은 무협지들이 권선징악이라는 어릴적 우화에서부터 보아왔던 착해빠진 스토리를 사용한다. 거기다 보너스로 먼치킨의 끝을 달리는 주인공들. 잘생기고 능력있고 여자도 많다. 무엇보다 다 이쁘고 쭉쭉빵빵이다. 기연에 기연을 거듭하면서 최강이 되고 그래서 끝에 가서는 끝판대장이랑 싸워서 이기고 세계의 평화를 되찾는다.

그렇다면 월야환담은?

주인공부터가 어떤 의미에서는 악질중의 악질이다. 솔직히 주인공만 아니라면 보는 내가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이다. 비정하고 잔인한 흡혈귀 사냥꾼과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흡혈귀들. 하지만 이 한마디로 표현이 될 만큼 단순한 작품이 아니기에 더욱더 추천하는 바이다. 선과 악을 초월해 고뇌하며 스스로와 싸워나가는 주인공과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성넘치는 월야의 인물들을 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월야의 세계에 빠져들어버릴 것이다.

2. 독특한 세계관

- 기존의 판타지와는 차별화 되는 세계관.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부터 주목할만 하지만 한발 더 나아가 월야환담은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내고 그 가상의 세계를 현실속에 담아버렸다. 바로 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달이 뜨면 깨어나는 월야의 주민들. 그들이 살아가고 만들어가는 월야의 세계. 현실과는 결코 융합될 수 없는 가상의 세계이자 환상의 세계. 그렇기에 월야환담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닐까?

3. 흡혈귀(鬼)가 아닌 흡혈인(人)

- 흡혈귀라 하면 머가 떠오르는가? 길게 삐져나온 송곳니와 창백한 피부. 관속에서 잠을 자다가 밤이 되면 일어나서 사람들을 습격하고 피를 빠는 모습. 마늘과 십자가를 싫어하며 심장에 나무로 못을 박으면 죽어버리는 흡혈귀. 머 이정도가 떠오를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하지만 월야환담의 흡혈귀는 독특하다. 흡혈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지도 모르겠다. 인성을 가지고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살아간다. 사람들과 똑같이. 단지 사람들과 다른 것은 피를 마셔야하고 밤에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늘? 십자가?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흡혈귀도 있으며 마늘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4. 거대한 스케일

- 스케일만 크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괜히 크게 잡았다가 수습조차 못하고 중간에 접어버리거나 어설프게 마무리를 짓는 작품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월야환담은 분명히 다르다. 물론 판타지중에 판타지라고 불릴 정도로 비현실적인 세계관이기에 조금은 억지스러운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은 그런 단점을 무시해버리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다.

흡혈귀가 다가 아니다. 월야환담은 10권으로도 다 담지 못할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흡혈귀와 라이칸스로프(늑대인간). 거기에 마법사까지. 이쯤되면 황당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황당할 만큼 거대한 스케일도 다루기나름. 월야환담을 읽게 된다면 '월야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신병원 의사가 쌍수들고 환영할 만한 생각을 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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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스스로에 대한 통제와 절제가 부족한 사람은 보지 말 것.

-어린아이와 노약자는 보지 말 것.

-흡혈귀는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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