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런 논리로 반박하는 참으로 똑똑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럼 차도 타지 말아야지? 차도 타다가 죽을 수 있는데!"

얼핏 들어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그럼 한번 조목조목 따져봅시다.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소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차를 알아보고 괜찮은 차를 구입한다.

한우가 좋지만 너무 비싸서 값도 싸고 맛도 좋다는 미쿡소를 산다.

아참! 운전 면허부터 따야지? ‘필기시험교재’를 구입한다. 그리고 하루 날치기로 후딱 필기부터 딴다. 합격률은 높다. 왠만하면 합격한다.

죽기 싫으면 ‘미쿡소 먹고 사는 방법’ 이라는 교재를 꼭 구입한다. 그리고 죽기 살기로 공부한다. 근데 막상 시험을 쳐보니 완전 막장이다. 괜히 공부했다는 생각 든다.

그 다음은 실기시험이다. 학원만 다니면 무난히 합격한다. (야메도 있다)

실기 시험이다. 미쿡소를 직접 가열하고 살균처리해서 먹는 시험이다. 물론 죽어도 책임은 안진다. 감독관은? 미쿡 사람이다. 웃기게도 지는 한우가지고 와서 열심히 가열하고 살균하는 척한다. 쌍노무자식. (야메는 찾는 놈이 ㅄ이다)

합격 후 차를 끌고 애인이랑 데이트나 하러 가자.

합격하고 나서야 비로소 안심하고 미쿡소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은 개소리다. 시험도 막장이다. 왜냐? 시험도 미쿡놈이 만들었거든. 희한하게도 정부가 미쿡놈들 시키는데로 다 한다고 한다.

주의사항이 있다. 차 가져가면 술 마시면 안된다. 신호도 잘 지켜야 하고(신호기가 무지 많다. 그것만 잘 지키면 된다) 속도도 잘 지켜야 한다.(카메라 무지 많다)

주의사항이 있다. 한우로 둔갑한 미쿡소가 천지로 널렸다. 가격 싸면 무조건 미쿡소인거고 비싼 것 중에서도 상당수가 미쿡소다. OIE인가 OTL인가 하는 기준을 들먹거리면서 ‘위험없음’ 이라고 적힌 소들도 가끔 있다. 이건 자살용이다. 요즘은 킬러들이 이걸 많이 쓴다더라.




이제 아시겠는지요? 차랑 미쿡소랑 비교하시려면 동등한 조건을 갖추고 비교를 하시죠.

아!

동등한 조건이라도 저는 싫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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